파트너 & 조합     CSR     오시는길     
회사소개
개념 및 법적근거
디가우징
폐기물 처리과정
기업, 기관 견적
온라인문의
 
 
> 고객지원 > 공지사항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길 열린다 — 기업이 확인해야 할 보안 이슈 알테크코리아
등록일 : 2026-08-25 14:06:14

260825_�뉌뀽��꼨�⒰��녁꼯�α넽�귗뀰�뗡뀿��.png

AI 개발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길이 열렸습니다. 2026년 8월 20일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적법하게 수집한 개인정보를 AI 학습에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활용의 문이 열린 만큼 관리 책임도 무거워졌습니다. 개인정보는 수집보다 관리와 폐기 시점에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은 법 조항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개인정보가 어디에 있고, 누가 접근하며, 언제 폐기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상태 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글은 이 변화 속에서 기업 담당자가 바로 확인할 보안 점검 기준을 정리합니다.


1장. 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무엇이 달라졌나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연 새로운 길

2026년 8월 20일, AI 개발을 위한 개인정보 활용 특례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민병덕 의원이 2025년 1월 발의한 안과 고동진 의원이 같은 해 3월 발의한 안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존에는 적법하게 수집한 개인정보라도 당초 수집 목적과 다른 용도로 쓰려면 정보주체의 별도 동의를 받거나 법률상 근거가 있어야 했습니다. 문제는 AI 개발의 특성이었습니다. 영상이나 음성처럼 개인의 특징이 학습 과정에 필요한 데이터는 지나치게 비식별화하면 기술 개발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그동안 보이스피싱 예방 AI나 자율주행로봇 개발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예외적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해 왔지만, 규제샌드박스는 기간 제한이 있어 근본적인 해법이 되기 어려웠습니다.


활용에는 엄격한 요건이 따릅니다

다만 이 특례는 모든 AI 개발에 개인정보 활용을 허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정안은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할 때에 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활용을 허용합니다. 가명·익명 정보만으로 AI 개발이 곤란하고, 공익적·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되며,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했을 때입니다.


안전장치도 함께 강화됐습니다. 민감정보나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는 등 정보주체의 권리·이익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이 클 때는 사전에 위험요인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례를 이용하는 기업·기관은 주요 내용을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공개해야 하고, 개인정보위 역시 AI 특례 운영 현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다만 기존에 심의·의결을 거친 특례와 유사한 AI 기술·서비스는 심의 절차를 간소화해 기업의 심사 부담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활용의 길은 열렸지만, 그 길에는 심의·평가·공개라는 관문이 놓여 있는 셈입니다.


시행까지 남은 준비 기간

개인정보위는 법 시행 전까지 전문가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AI 특례의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즉 지금은 큰 방향이 정해진 단계이고, 세부 기준은 앞으로 구체화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 준비 기간이 곧 내부 데이터 관리 체계를 정비할 시간이기도 합니다.

2501.png


2장. 이 변화를 기업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이 변화는 기업 담당자가 보안과 데이터 관리 기준을 다시 살펴보게 만드는 신호입니다. 뉴스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비슷한 상황이 우리 조직의 장비, 계정, 문서, 저장매체 관리에서도 반복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일입니다.


AI 학습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은, 곧 기업이 다루는 개인정보의 양과 경로가 늘어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특히 고객 정보, 신청 정보, 상담 기록, 업무용 파일처럼 여러 부서에 흩어진 정보는 보관 기간과 접근 권한이 명확하지 않으면 나중에 유출 사고나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활용의 폭이 넓어질수록 관리의 정밀함이 더 중요해집니다.


담당자가 법 조항을 모두 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개인정보가 어디에 있고, 누가 접근하며, 언제 폐기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개인정보는 수집 단계보다 관리와 폐기 시점에서 문제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집할 때는 동의를 받고 목적을 정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정보가 어디에 남아 있는지, 누가 접근할 수 있는지가 흐려집니다. AI 학습에 데이터를 활용하고 외부 서비스를 함께 쓰기 시작하면 이 흐림 현상은 더 심해집니다.


3장. 실무에서 자주 생기는 위험 4가지

수집 목적이 끝났는데 파일이 남아 있습니다

수집 목적은 끝났지만 파일이나 백업본이 계속 남아 있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원본은 지웠어도 백업 서버, 공유 폴더, 개인 PC에 사본이 남아 있으면 그 정보는 여전히 유출 위험에 노출됩니다. AI 학습용으로 한 번 복제된 데이터가 여러 곳에 흩어지면, 나중에 그 사본을 모두 회수하고 파기하는 일이 훨씬 어려워집니다.


개인정보가 외부 서비스에 흩어져 있습니다

외부 SaaS, 설문 도구, 협력사 시스템에 개인정보가 흩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AI 도구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어떤 데이터가 어디로 전송됐는지 파악하지 못하면, 유출 사고 시 범위조차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서비스형 AI를 쓴다면 프롬프트에 개인정보가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입력 필터링과 위탁 계약을 점검해야 합니다.


퇴사·부서이동 후 권한 회수가 늦습니다

접근 권한은 부여됐지만 퇴사·부서이동 후 회수가 늦어지는 경우입니다. 업무에서 벗어난 사람의 계정이 살아 있으면, 그 자체가 잠재적인 유출 경로가 됩니다. 학습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일수록 회수 시점을 놓치면 위험이 커집니다.


삭제했지만 증빙이 없습니다

삭제했다고 생각했지만 증빙 자료가 없어 나중에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감사나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지웠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제, 어떻게, 누가 처리했는지 기록이 있어야 설명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특례를 활용하는 기업은 학습에 쓴 데이터의 출처와 처리 이력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2502.png


4장. 개인정보 담당자가 확인할 체크리스트

개인정보가 저장된 시스템, PC, 외부 서비스 목록을 먼저 정리합니다. 수집 목적과 보관 기간이 끝난 정보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권한 보유자와 실제 업무 담당자가 일치하는지 점검합니다. 삭제·파기·반출·위탁 처리 결과를 증빙으로 남길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유출 신고나 민원 발생 시 내부 보고 경로가 정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다섯 가지는 AI 학습에 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어떤 개인정보가 학습에 들어가는지, 그 데이터가 어디에 저장되고 얼마 동안 보관되는지, 학습이 끝난 뒤 어떻게 파기되는지를 처음부터 설계해야 나중에 통제할 수 있습니다. 도입 방식을 고르는 순간 이미 관리 부담의 크기가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5장. 개인정보 저장매체 관리로 연결하기

저장매체는 일반 장비와 분리해 관리합니다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는 일반 장비와 분리해 처리 기준을 높여야 합니다. AI 학습으로 데이터가 여러 곳에 복제되고 흩어질수록, 그 데이터가 담긴 물리적 저장매체의 관리도 함께 중요해집니다. PC, 노트북, 서버, 외장하드처럼 개인정보가 저장됐던 장비는 폐기 시점에 특별히 관리해야 합니다.


학습 데이터를 다루는 장비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용량 학습 데이터를 처리하던 서버나 스토리지에는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비를 교체하거나 폐기할 때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한 방법으로 완전히 파기하지 않으면, 활용을 위해 모았던 데이터가 그대로 유출의 원천이 됩니다.


파기 결과는 증빙으로 남깁니다

파기 결과는 장비 식별 정보(일련번호), 처리 방식, 처리 일시, 확인자를 포함해 남깁니다. 외부 반출이 필요한 경우 인수인계 기록과 결과 리포트를 함께 보관합니다. 점검 항목과 처리 증빙을 함께 남기면 단순한 주의 문구를 넘어 실제 운영 기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확인한 내용, 처리한 사람, 완료 일시, 결과 리포트가 이어져야 나중에 같은 문제가 생겼을 때 설명이 쉬워집니다. 장비 반출, 계정 회 수, 데이터 삭제, 외부 서비스 이용처럼 현장에서 자주 생기는 상황에 이 기준을 대입하면 관리가 훨씬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단순 삭제나 포맷은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으므로, 저장매체 특성에 맞는 파기 방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자성 매체인 HDD는 디가우징과 물리적 파쇄를, 플래시 매체인 SSD는 인증 소프트웨어 영구삭제나 물리적 파쇄를 적용합니다.

2503.png


6장.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나요?

일정이 정해진 업무 — 보안 확인이 밀리기 쉽습니다

장비 교체, 외부 서비스 도입, 사무실 이전, 클라우드 전환처럼 일정이 정해진 업무에서는 보안 확인이 뒤로 밀리기 쉽습니다. 이때 담당자는 먼저 대상 목록을 만들고, 데이터 포함 여부와 권한 상태를 확인한 뒤, 처리 방식과 증빙 형태를 정해야 합니다. 그다음 작업 완료 후 확인서, 사진, 리포트, 내부 승인 기록을 한곳 에 모으면 나중에 감사나 고객 문의가 생겨도 설명이 쉬워집니다.


사고 예방·정책 점검 — 반복 가능한 기준이 중요합니다

사고 예방이나 정책 점검이 목적이라면 기술 설명보다 반복 가능한 운영 기준이 중요합니다. 누가 확인하고,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과를 어디에 남기는지를 정해두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다음 담당자가 같은 기준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 문서로 남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제 개인정보를 자유롭게 AI 학습에 써도 되나요?

아닙니다. 가명·익명 정보만으로 개발이 곤란하고, 공익적·사회적 필요성이 인정되며, 강화된 안전조치를 마련한 경우에 한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활용이 아니라 조건부 허용입니다.


Q. 개정안은 언제부터 시행되나요?

2026년 8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됩니다. 개인정보위는 시행 전까지 구체적인 운영방안과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Q. AI 학습에 개인정보를 쓸 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민감정보나 고유식별정보처럼 위험이 큰 경우 사전 위험요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학습에 쓴 데이터의 출처와 처리 이력을 재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주요 내용을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공개해야 합니다.


Q. 학습이 끝난 데이터가 담긴 서버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학습용 데이터가 대량으로 저장됐던 서버나 스토리지는 교체·폐기 시 복원 불가능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파기해야 합니다. 단순 포맷은 복원이 가능하므로, 매체 특성에 맞는 파기 방식을 적용하고 파기 확인서를 남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활용의 길이 열릴수록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불안감을 키우기보다 담당자가 바로 확인할 항목을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관 위치, 권한, 폐기 시점, 증빙만 정리해도 기업의 설명 책임은 훨씬 명확해집니다.


AI 학습에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분명한 진전입니다. 다만 활용의 문이 넓어질수록, 그 데이터가 어디로 흐르고 어떻게 관리되며 언제 안전하게 폐기되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데이터를 많이 다루는 시대일수록, 그 데이터의 시작과 끝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이 개인정보 관리의 핵심입니다. 특히 활용을 마친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한 방법으로 파기하는 것까지 이어져야 관리가 완성됩니다.


알테크코리아는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의 완전 파기와 증적 자료 확보를 지원해, AI 시대에도 기업이 데이터의 마지막 단계를 안전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처리 전 분류부터 파기 완료 후 확인서 발급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하는 것이 알테크코리아의 방식입니다.

알테크코리아가 함께합니다.



last modified : 2026-08-25 14:06:14
목록보기
번호
제목
조회
파일
등록일
공지 FAQ : 자주 묻는 질문 19,378   2025-01-07
공지 해외30여개국 서비스 파트너쉽 Worldwide Partnership 20,192 2017-12-16
공지 Multi-language inquiry service is available. (English, Chinese, Japanes.. 24,984 2017-04-21
163 생성형 AI 개인정보 입력 차단 시스템 도입하는 법 0   2026-10-15
162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 유출이 없어도 과태료를 .. 17   2026-10-14
161 홈페이지 관리업체가 해킹당하면 오래된 회원 정보도.. 17   2026-10-13
160 직원이 생성형 AI에 고객 정보를 입력했으면 어떻게 .. 43   2026-10-12
159 AI에 회사 자료 넣어도 될까? — 기업 AI 보안 기준 99   2026-10-08
158 이 설정, 하셨나요? — 스마트폰 기본 보안 5분 점검 126   2026-10-07
157 회사 폐업할 때 고객 개인정보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155   2026-10-06
156 생각보다 놓치기 쉬운 계정·비밀번호 관리의 중요성 264   2026-10-02
155 카카오톡·문자 속 링크, 눌러도 될까? 255   2026-10-01
154 [개인정보 보호의 날] 내 개인정보, 안전할까? - 포털.. 304   2026-09-30
153 사무실 CCTV·공유기가 해킹 통로? — IoT 장비 보안 점.. 307   2026-09-29
152 수탁사가 개인정보를 유출하면 맡긴 회사도 책임져야.. 376   2026-09-28
1 2 3 4 5 6 7 8 9 10
글쓰기
검색하기
 
회사소개

회사소개

연혁 및 구성

보유기술 및 인증

오시는길

 
IT 자산처리

개념 및 법적근거

시스템 & 제도

IT 자산평가신청

 
데이터파기

디가우징

완전삭제

유압천공파쇄

차량방문파쇄

소각폐기

더블크러쉬

데이터 파기신청

 
폐기물처리

폐기물 처리과정

전기ㆍ전자 폐기물처리

보관 및 이전서비스

폐기물 처리신청

 
견적/신청

기업, 기관 견적

개인, 소량 견적

파기 및 폐기신청

IT 자산평가신청

                 
고객지원

온라인문의

공지사항

NEWS

자료실

 
파트너&조합

전국 지사 및 지점

파트너 & 조합

기업파트너 문의

 
CSR

사회공헌

 
오시는길

오시는길

 
LANGUAGE

KOREAN

ENGLISH

온라인문의   공지사항   NEWS   자료실